평소 혼자 생각하는 것을 혼잣말로 많이 표현하여 주변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는데 군대에서 이러한 문제로 징계가 잡힐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다가 앞에 사람의 엉덩이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잠깐 스쳐도 문제가 되는데 저도 모르게 움켜 잡았던 것 같아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 집 앞에서 소리를 크게 하고 야한 동영상을 봤는데 이러한 행위가 스토킹범죄에 해당 된다고 하더라고요.

집중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약을 판다고 하여 수소문 끝에 텔레그램으로 약을 구매하였습니다.

호기심에 관계 하는 영상을 찍었고 여자친구에게 걸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단순히 소장하고 싶어서 촬영했고 유포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외로운 마음에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휴일에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그 집 삼촌의 지갑에서 같이 돈을 빼 갔다고 하더라고요..

부대에 몰래 술을 반입해서 일과 후 한잔 씩 마시다가 선임분께 걸리고 말았습니다.. 단순히 징계 문제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아...

아이를 상대로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되었는데 다른 곳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이런식으로 푼 것 같아요.

술을 마시게 되었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졸음이 밀려와서 정지선에서 넘어졌습니다.

실랑이 몇 번 거리다가 혼자 말로 욕좀 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행동에 다른 직원들이 말렸으나 거기서 더욱하여 보건소 선생님을 밀쳤습니다..

저는 마약 판매자로부터 물건을 받아 구매자한테 전달하는 중간 연결 책 일을 몇 번 하였습니다. 한번 운반만 하면 거액의 돈을 벌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