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대신 약을 구해 다 주는 그런 일을 종종 했습니다.

여러 번 촬영 하다가 걸리게 되어서 군 검찰단에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안 좋게 상황이 흘러가는 거 같아...

제 시절을 생각하고 아이에게 까지 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순간의 울화를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예전에 만들어 두곤 안쓰던 통장이 하나 있는데 이 통장이 범행에 이용 되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도로에서 크게 사고가 나서 길에서 꼼짝 없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더 효과가 강한 우울증 약이 있다고 하여 호기심에 구매를 하고 복용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구매한 것은 마약의 일종이었고..

아이 아빠가 술을 좋아하는데 술만 마셨다 하면 다른 사람처럼 돌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너무 피곤하여 쪽 잠을 자려고 갓길에 잠시 정차하고 잠을 잤습니다. 10분정도 자고 다시 차를 움직였는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잠이 몰려오면서 엑셀 페달을 세게 밟으면서..

지하철 계단에서 올라가는 사람들을 찍다가 뒤에 사람에게 걸리면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저 한두 번 훈련 빠지기 위해 한 행동으로 이렇게 까지 사건이 퍼질 줄은 몰랐 기에 당황하기도 하고 후회도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해보고 싶어서 국내 도박 하우스 원정을 다니다가 결국 경찰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빚을 지게된 친구는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고 하고 저는 방조범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너무 억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