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긴 길은 출근시간마다 상습적으로 정체가 심한 곳인데 사고가날뻔한 상황을 만들면서까지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량에 너무 화가 나서 상향등을 비추면서 경적을 길게 울렸는데,

남은 휴가를 잘 보내려고 하는 와중에 전여자친구가 저를 강제추행으로 신고를 하더라고요.. 저는 휴가 중에 일어난 일이라 경찰에서 사건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알바를 하면서 호감이 있는 여성한테 은근슬쩍 터치를 하면서 저의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약간 다투고 나서 연락이 닿질 않아 거의 매일 같이 전화하고 문자 보냈는데 어느순간 다른 사람처럼 답장을 보내다가 신고를 하더라고요.

이러한 행위가 컴퓨터등사용사기죄 라고 하며 경찰에 신고 되었다고 들었을때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인터넷에서 약 대리구매를 하다가 경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관심있는 직장동료의 SNS계정에 성적인 댓글을 달거나 영상을 보내는 등의 행동을 하면서 성적욕망을 채워 나갔습니다.

도저히 참다가 힘들었는지 저와의 사이로 홧김에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아동학대로 저를 신고를 하더라고요..

이런 행위로 스토킹 고소를 할 줄은 몰랐는데 신고 되었으니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어서..

경찰관님의 제지에도 이를 무시하고 퀵보드 타고 다니면서 도망을 치다가 저희를 막으려는 다른 경찰관 분과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길거리에 사람도 잘 없고 차를 운전하지 않았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술에 너무 취해서 자전거를 잘 몰지 못해 그만 주차된 차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하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소지만 해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그 순간부터 패닉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