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A씨는 어느 주말에 관련 업체와 미팅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던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 B씨를 발견하고 그녀의 뒷모습을 찍다가 B씨가 A씨를 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신고한 사건

A씨와 B씨는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를 불러 술을 마셨는데,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B씨가 집에 가서 카드를 가지고 오려고 하다가 실랑이가 발생하여 노래방 사장이 사기, 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와 B씨를 신고한 사건

고등학생 A양은 B씨가 쓴 글에 ‘듣보잡’이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를 본 B씨가 A양을 모욕으로 고소한 사건

학원 원장이 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며 입맞춤 하는 등 추행을 하였지만 기소유예를 받은 사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치근덕대다 경범죄처벌법으로 신고 당한 사건

동창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가슴을 움켜쥐었지만 기소유예로 선처 받은 사건

회사원 A씨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성 C씨에게 연락처를 물어보았는데, C씨의 일행이었던 B씨가 이에 항의하자 A씨가 B씨를 밀어서 넘어뜨린 뒤 폭행하여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

술에 취해 모텔에서 자고 있는 직장동료의 가슴과 음부를 만졌지만 기소유예로 선처 받은 사건

익명 채팅 어플에서 알게 된 여성과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사건

회사 대표였던 A씨는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추운 날 회사 여직원 B씨가 얇은 외투를 입은 것을 보고 B씨를 챙겨주는 마음으로 B씨의 손을 자신의 외투 주머니에 넣어 주기도 하고 백화점으로 가서 외투를 사주기도 하였는데, 다음 날 B씨는 회사에 나오지 않고 A씨를 경찰에 고소한 사건

협력업체 직원들과 술을 마시던 중 등을 쓰다듬고 허리를 끌어안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