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화장품 매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학생 B양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B양의 친구에게 적발되어 B양이 매장의 CCTV를 확인한 후 A씨를 경찰에 신고한 사건

A씨 등은 가출 여학생 B씨를 알게 되어 술을 마시다가 B씨를 강간하고, 이후 성매수 남성을 구하여 B씨와 성매매를 하도록 한 뒤 성매수 남성을 협박하여 돈을 받아 내려고 하다가 성매수 남성이 수사 기관에 A씨를 신고한 사건

세무사 시험 준비중인 세무법인 직원 A씨는 퇴근 길에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 있던 여성 B씨의 치마 속을 촬영하였는데, 지하철수사대에 적발되어 현장에서 검거된 사건

A씨는 아파트 경비원 여성 직원 B씨에게 평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을 도와주러 온 B씨를 보고 충동적으로 끌어안았다가 B씨가 A씨를 경찰에 신고한 사건

동창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가슴을 움켜쥐었지만 기소유예로 선처 받은 사건

전과자였던 A씨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40여년 전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여성 B씨가 A씨를 고소한 사건

회사원 A씨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성 C씨에게 연락처를 물어보았는데, C씨의 일행이었던 B씨가 이에 항의하자 A씨가 B씨를 밀어서 넘어뜨린 뒤 폭행하여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

술에 취해 모텔에서 자고 있는 직장동료의 가슴과 음부를 만졌지만 기소유예로 선처 받은 사건